마더센터 후원밥집에 보내주신 많은 사랑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작성일 : 2019-06-28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07
마더센터 후원밥집을 도와주신 조합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춘천여성협동조합 마더센터 이사장 이선미입니다.
후원 밥집 당일 늦은 밤까지 남은 멤버들 사진(위)을 다시 한 번 꺼내봅니다.
전날 전처리 작업부터 밥집 당일 서빙, 조리, 청소까지 정말 많은 조합원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힘들긴 했지만 함께 노동하고 이야기 나누며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정말 고생많았던 신임 이사님들(호원. 현미)과
서빙 정리해준 조대장(효선)
부부애를 과시하며 막강 설겆이 방어(백정하 샘)
역시 오래된 흔들림없는 일꾼들(미숙, 은희, 은정, 진옥, 은선, 미화, 혜정, 희영, 민임, 김은경)
5살 아들 데리고 낮밤을 움직여준 마더센터 새로운 일꾼(최은경)
그와중에 지렁이 밥(수박) 챙기고 묵묵 잡일한 조합원(주미)
아침저녁 트럭으로 짐 날라주기 일꾼(재철, 중구)
중간중간 밥먹으러 왔다가 서빙 도와준 조합원들 감사드립니다.
이번엔 조합원 20대 초반 아들들도 도와줬답니다.
무엇보다 점심저녁 두번이나 밥먹으러 온 조합원들도 많았습니다.
다들 물심 양면으로 도와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
지역과 사회를 위해 모범이 되고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는 사회적 공동체가 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