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 춘천여성회 마을공동체 사업(초등학생을 위한 방학SOS, 완경기여성을 위한 몸살림)과 찾아가는 어린이성평등학교를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교동 보물섬(교동 도시재생지역 마을활성화 사업)을 오픈하여 9월~12월까지 진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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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 보물섬은 헌책방 공간을 열린주민공간으로 조성하여 누구나 편히 오셔서 차한잔 하고 이야기를 나누다 가실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했습니다.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30가정 반찬나눔도 진행하고 상자텃밭과 틀밭 사업을 통해 집을 정돈해드리는 일도 진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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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웨이스트 활동가들과 천연세제를 만들어보는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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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더센터 지하교육장 공간은 협동조합 협업활성화 사업으로 어린이작업장을 오픈하여 운영했습니다.

​한살림춘천생협, 춘천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나누스페이스와 협업하에 멋진 어린이주도의 어린이작업장을 운영했답니다.

작업장 공간은 위의 사진과 같이 조성되었고 되도록 재활용 용품들과 기존의 가구들을 이용하려고 하였습니다.

매주 수요일 이 공간에서 아이들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