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SOS 돌봄 2차 - 마지막날 > 호반안심마을

CHUNCHEON MOTHER CENTER

아이들과 정신없이 마지막을 보냈지만, 

그래도 아쉽지 않은건 내일 또 보니까. ^^

안녕, 내일 보자! 라고 말할수 있어서 좋네요. 

그래도 작업장에서 볼때보다 긴 시간 돌봄을 통해 

아이들 성향이나 취향을 잘 알게 된거 같아요. 

아침엔 까페 더블린 사장님이 우리 친구들을 환대해주셨어요. 

수박쥬스 한모금 하고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

각자 취향대로 너무 잘 만들었어요. 

점심은 살루드에 가서 미니함박스테이크를!

거리를 두고 앉아서 먹었어요. 

오늘은 피자&과자파티의 날!

영화고르는데 피튀겨서 혼났어요. ㅠㅠ
피자도 각기 취향이 다르셔서 야채피자, 하와이안피자,

치즈피자, 불고기피자, 페퍼로니피자 고루고루 시켰어요. ^^

간식비 후원해주신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

우리 사례가 궁금한 홍천 화촌면 면장님, 

군청 관계자, 행복교육지구 담당공무원 등이 

뚜루뚜를 오후3시 넘어 찾으셨어요. 

아이들공간은 라운딩만 하고 

까페에서 마스크 쓰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하루가 또 가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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