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돌봄 1팀 & 어린이식당 -1일차 > 호반안심마을

CHUNCHEON MOTHER CENTER

오늘 까페공간을 재정비해 어린이식당으로 꾸미고 
돌봄과 어린이식당을 같이 운영했습니다. 

1차 돌봄아이들은 소리숲공방의 스팽글 가랜드도 만들고, 
붕어빵 기계도 만들었어요. 

오늘 식당 메뉴는 소고기무국. 시레기나물. 돈까스. 계란찜. 

주말에 애들 먹이려고 토종무로 파프리카 깍두기를 오랜만에 좀 담궜어요. 

붕어빵 기계로 가게가 열렸어요. 3군데에서 가게놀이가 한창. 

방과후 학교가 끝난 친구들이 어린이식당 주 고객이 되네요. 
이용료 1000원. 

요렇게 오늘 점심을 먹었답니다. ^^

아이들이 만든 붕어빵 거래 종이돈. 

탄탄이 붕어빵 홍보지가 곳곳에 붙여졌어요. 

오늘의 후원~~

교장선생님이 귤 두상자를 선물로 주셨어요. 아이들 맛있게 까먹었답니다. 
사진에 없지만 구름다리휴게소에서도 등유 2통을 후원으로 그냥 주고 가셨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오후에는 호반공원에서 자유놀이. 
들어오라고 해도 안들어오네요. 

오늘 잔반이 정말 조금밖에 없었어요. 
음식물쓰레기는 미생물 발효시켜서 호반초 퇴비장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이 과정 또한 아이들에게 교육이 되겠지요. 

오늘 하루,
무사히 잘 마쳤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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